
직장과 직업으로 나를 소개하는 게 다소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. 큰 회사에 다닌다고 내가 큰 사람이 되는 게 아니고 작은 회사에 다닌다고 내가 작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서,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그 수식어만으로 내가 달라지진 않고 결국 나는 내가 결정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.
책, 영화, 애니메이션, 웹소설, 웹툰 등의 컨텐츠를 가리지 않고 봅니다. 가끔 TRPG를 하고 가끔 뭔가를 씁니다.

직장과 직업으로 나를 소개하는 게 다소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. 큰 회사에 다닌다고 내가 큰 사람이 되는 게 아니고 작은 회사에 다닌다고 내가 작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서,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그 수식어만으로 내가 달라지진 않고 결국 나는 내가 결정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.
책, 영화, 애니메이션, 웹소설, 웹툰 등의 컨텐츠를 가리지 않고 봅니다. 가끔 TRPG를 하고 가끔 뭔가를 씁니다.